한국수자원공사 경기서남권지사는 안양시 아동보호전문기관에 간식(100만원 어치)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수공 경기서남권지사는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성금을 모아 학대 피해 아동들을 위해 간식비를 제공했다.
수공 경기서남권지사는 ‘경기서남사랑회’라는 사회 공헌 동아리를 만들어 2012년부터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류웅선 경기서남권지사장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으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작은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
/과천=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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