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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소각장 결국 무산 가능성 높아

인천시가 추진했던 부천시 자원순환센터 광역화 사업을 통한 부평∙계양 쓰레기 처리 방안이 무산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부천시가 부천 쓰레기만 단독 처리할 가능성이 커져 인천시의 대책마련이 필요합니다.

 

▲ 올겨울 최강 한파...경기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울상

올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로 인해 경기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한층 팍팍해졌습니다. 날이 추워져도 연탄가격이 올라 취약계층은 마음놓고 보일러를 때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 영종 '24시간 의료기관' 지원 반쪽 우려

인천 중구가 영종국제도시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24시간 의료기관 지원 사업이 반쪽짜리로 전락할 우려가 큽니다. 영종국제도시의 의료 인프라가 매우 열악해 지원 대상이 손에 꼽힐 정도입니다.

 

▲ 종이 없는 발주 계약...의정부시 이르면 4월부터

의정부시가 4월부터 모든 계약 체결 시 '종이 없는 계약업무'를 시행합니다. 그 동안 기업들의 종이 서류로 업무 부담과 서류 분실 위험이 따라 왔는데, 이를 해소하고 연간 3톤의 탄소배출량 저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보호조치 없는 고령자 보행사고 다발지역

고령 보행자들의 교통사고가 다수 발생하는 지역에 안전조치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행 노인 사고다발지역으로 선정된 곳들을 실제로 찾았으나 현재까지도 별다른 안전조치는 없습니다.

 

▲ 서열화 조장 논란 하남시 '명문고 육성사업', 결국 대대적 수정

하남시가 추진하려던 ‘명문고 육성사업’이 논란 끝에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하남시는 ‘명문고 육성사업’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 기존 계획안의 내용도 변경해 재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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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이민주 수습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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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종이 없는' 발주 계약…이르면 4월부터 '온라인 제출' 의정부시가 빠르면 오는 4월부터 시가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 등 모든 계약 체결 때 관련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종이 없는 계약업무'를 시작한다.25일 의정부시는 “그동안 기업들이 사업 착공과 준공 때 사업부서와 계약부서에 이중으로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한편, 관행적으로 요구하는 추가 서류도 많아 시간적·경제적 낭비가 컸다”고 밝혔다.시 역시 계약 관련 서류 보관과 정리로 인해 업무 부담이 생기고, 서류 분실에 대한 위험도 따랐다고 덧붙였다.이에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개선'의 하나로 &# 영종 '24시간 의료기관' 사업 반쪽 우려 인천 중구가 필수의료가 취약한 영종국제도시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24시간 의료기관 지원 사업이 '반쪽짜리'로 전락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작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의료기관이 손에 꼽을 정도로 의료 인프라가 매우 열악하기 때문이다.구는 내달 야간 응급진료를 담당할 당직 의료기관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이는 필수의료가 취약한 영종국제도시에 야간 시간대 경증 환자 발생에 대비한 진료시설을 구축·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하반기부터 민간 병원을 선정해 인건비 등 연간 6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지난해 경증 소아환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