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의회(의장 박승한)는 지난 16일 강화읍 소재 생활폐기물 소각장 및 도로 보수원 근무지 등 일선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들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의회는 근로자들에게 쌀국수와 과일 등 설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 사항 등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한 의장은 “군민들 안전과 깨끗한 환경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면서 “무엇보다 직원들 스스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며 근무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왕수봉 기자 8989ki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