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마태지파(신천지 마태지파)는 지난 15일 연수구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신년음악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오후 2시와 5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는 신천지 10만명 수료식 영상을 시청했다.

행사 기획자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종교단체가 시민사회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천지 마태지파는 2023년에는 더 많은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인천 지역사회에 희망을 심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지난주 마태지파는 10만 수료식을 주제로 약 80점의 사진 작품을 길거리에 전시했다. 길거리 사진전은 부평역 광장에서 매주 주말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날 ‘39차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