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의 중소기업체와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들에게 쇼핑몰이나 홈페이지를 무료로 만들어 주는 지원사업이 실시된다.
 인천상공회의소 전자상거래지원센터(ECRC)는 9일 “이달 말까지 40개 지역 업체들을 선정해 전자상거래 쇼핑몰이나 홈페이지를 무료로 제작해 주는 지원사업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시의 후원과 한국통신(KT), 호스트뱅크(주) 등의 지원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그동안 자금, 전문인력 및 장비 부족으로 전자상거래에 어려움을 겪어온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것.
 지원을 원하는 업체나 소상공인은 인천상의 전자상거래지원센터 홈페이지(www.incci.or.kr)에 접속한 뒤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이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032)810-2846 <송영휘기자> yws@incheo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