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 호텔인 인천뉴스타호텔<사진>이 특급호텔로 격상했다.
뉴스타호텔(대표·정덕일, 이귀식)은 지난 28일 한국관광협회 중앙회의 등급심사를 거친 결과 특2급 승격을 통보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심사과정에서 뉴스타호텔은 웨딩 등 연회 전문시설을 갖추었다는 차별성과 향후 동북아시대의 관문 역할을 감당할 충분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급 승격을 위해 호텔측은 지난해 총 25억5천여만원을 들여 별관을 지하 1층·지상 5층의 웨딩숍으로 전면 개보수, 8개의 웨딩·연회홀을 들여놓았다. 또 주차면수 80대 규모의 주차장을 20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늘렸다. 이와 함께 인테넷 홈페이지 개설, 직원 서비스교육 강화 등 소프트 웨어 보강에도 적극 나섰다.
이번 승급은 89년 1등급 호텔로 출발한 이래 13년만의 변신이다.
뉴스타측은 내년 초 본관을 증축, 80여 객실을 늘리고 옥상에 운동시설과 야외 바비큐시설을 개설하는 등 시설투자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경수기자> ks@incheontimes.com
뉴스타호텔(대표·정덕일, 이귀식)은 지난 28일 한국관광협회 중앙회의 등급심사를 거친 결과 특2급 승격을 통보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심사과정에서 뉴스타호텔은 웨딩 등 연회 전문시설을 갖추었다는 차별성과 향후 동북아시대의 관문 역할을 감당할 충분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급 승격을 위해 호텔측은 지난해 총 25억5천여만원을 들여 별관을 지하 1층·지상 5층의 웨딩숍으로 전면 개보수, 8개의 웨딩·연회홀을 들여놓았다. 또 주차면수 80대 규모의 주차장을 20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늘렸다. 이와 함께 인테넷 홈페이지 개설, 직원 서비스교육 강화 등 소프트 웨어 보강에도 적극 나섰다.
이번 승급은 89년 1등급 호텔로 출발한 이래 13년만의 변신이다.
뉴스타측은 내년 초 본관을 증축, 80여 객실을 늘리고 옥상에 운동시설과 야외 바비큐시설을 개설하는 등 시설투자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경수기자> ks@incheo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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