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과 서울 드래곤 시티 노보텔 앰버서더 서울 용산이 MOU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이 정회원들에게 5성급 호텔 미팅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체결되었다. 5성급 호텔 미팅이란 노블레스 수현만의 독보적인 서비스로, 호텔에서 이성을 소개받는 방법이다. 호텔에서 첫 만남이 이뤄지다 보니 서로에게 조금 더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이에 정회원의 80%가 이용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시스템이며, 도입한 이후로 고객의 미팅 만족도가 98%까지 올라갈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

노블레스 수현은 서울 드래곤 시티 이외에도 서울, 대구, 부산 등 총 10의 호텔에서 호텔 미팅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이번 서울 드래곤 시티와의 MOU는 기존 강남 지역에 집중되어 있던 제휴 호텔의 지역 범위를 강북으로 넓혀 보다 폭넓게 호텔 미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서울 용산에 위치해 있다 보니 접근성이 좋아 많은 회원들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경광현 본부장은 “5성급 호텔에서 맞선이 이뤄지면 프라이빗한 환경 덕분에 회원들이 더욱 편안해한다. 오롯이 상대방에게만 집중할 수 있어 매칭 결과가 좋으며, 성혼율을 높이는 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은 대전과 대구, 광주, 부산에 지사를 오픈해 광역 매칭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 지역지사는 서울 본사와 업무 협조하여 회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