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올즈가 KBS2 새 월화드라마 ‘두뇌공조’의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50분에 방영하는 KBS2 두뇌공조는 서로 못 죽여 안달 난 두 남자가 희귀 뇌질환에 얽힌 범죄 사건을 해결하는 뇌과학 코믹 수사극 드라마다. 정용화, 차태현, 곽선영, 예지원 등 인기 배우진이 총출동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슈올즈는 발명특허 기능성 신발로 소비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하는 브랜드다. 최근 ‘독일 국제 아이디어·발명·신제품 전시회’에 참가해 금상·특별상 2관왕을 차지했다. 슈올즈 신발은 의료기기 GMP ‘의료용자기발생기 제조인증’을 받은 진동칩 ‘메디치오’를 장착했다. 진동칩에서 발생하는 자기장 에너지가 발, 다리 등의 근육통 완화를 돕는다. 혈행 개선도 도와 장시간 걸어도 피로감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슈올즈 공식 홍보대행사 153프로덕션((주)일오삼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차별화된 스토리를 갖춘 두뇌공조와 차별화된 기능성 신발로 두각을 나타내는 슈올즈의 이번 협력이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전 과정에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