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루감자탕이 SBS 금토드라마 ‘법쩐’의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과 법률 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을 다루는 드라마로, 이선균과 문채원, 강유석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 토 오후10시 SB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마루감자탕은 40여 년간 한결 같은 맛으로 소비자에게 기쁨을 선사해온 감자탕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국내 외식업계를 넘어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해 최근 미국 샌디에이고에 가맹점을 오픈하는 성과를 거뒀다.

조마루감자탕 공식 홍보대행사 153프로덕션((주)일오삼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법쩐과 조마루감자탕의 이번 콜라보레이션이 시너지 높은 홍보 효과를 통해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