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도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인 A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추가로 2%의 복구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폭염 피해 예방, 내진 보강, 자연재해 대응 훈련, 재해 구호계획 수립, 침수흔적도 작성, 우기 대비 재해 취약시설 관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행안부는 해마다 전국 228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를 하고 있다.
/과천=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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