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상공회의소는 4일 안양과천상의 대강당에서 신년 인사회를 열고 경제위기 극복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김진웅 과천시의회 의장, 강득구 국회의원, 지역 기업체 대표, 소상공인 등이 참석했다.
배해동 안양과천상의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우리 경제가 혹한기였다면 올해는 빙하기라는 말이 들리고 있다”며 “삶의 현장에서 경제가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역동적인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배 회장은 “기업의 권익보호와 지위 향상을 위해 기업 하기 좋은 안양·과천을 만들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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