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재단에 지난 2일 원억희 신임 대표이사가 새롭게 취임해 2025년 1월 1일까지 2년간 재단을 이끌어가게 됐다.

원억희 대표이사는 30년 이상의 공직생활 경험을 통해 경영과 조직화합 능력을 갖춰 청소년재단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원억희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변화된 청소년 정책에 따라 재단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청소년 중심의 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재단 이사장인 김성제 의왕시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아 지역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재단이 적극적으로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왕=김영복 기자 ybkim@incheon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