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휴먼 아나운서 오로라와 함께하는 잇츠브리핑✨

 

▲ '영흥화력 조기 폐지' 빠진 10차 전기본, 확정 눈앞

정부의 에너지 정책방향을 담은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에 ‘영흥화력발전1·2호기 2030년 조기폐지’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신년사에서 영흥1·2호기 조기폐지를 다시 강조한 가운데 추진 계획 등에 관심 쏠립니다.

 

▲ 비용 늘어도 꽃값 그대로…“남는게 없다“

높아진 물가에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까지 크게 줄면서 화훼 농가의 시름은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화훼는 온도에 민감한데, 난방에 사용하는 등윳값을 감당하지 못하고 키운 식물을 폐기하는 사례도 나옵니다.

 

▲ 3년만에 열린 인천상공회의소 2023년 신년인사회

코로나19 사태로 잠정 중단됐던 인천지역 신년인사회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돌아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주요 정당 시당위원장, 지역 국회의원, 각계 기관∙단체장, 기업체 대표 등 500여명이 모여 신년 덕담을 나눴습니다.

 

▲ 성남~복정역 BRT 승인

성남과 서울지하철 8호선 복정역을 오가는 간선급행버스 BRT 사업이 승인됐습니다. 국토부는 간선급행버스 개통으로 대중교통 수요가 많고 혼잡한 서울 남부지역의 대중교통 체계가 개선되고, 일반차로의 통행 속도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경찰의 별 경무관 승진, 인천 또 없다

인천경찰이 경무관 승진 인사에서 모두 낙방해 다시금 인천 홀대론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지난 9년간 인천청 경무관 승진자는 단 2명에 그치는 등 경찰 고위직 인사에서 인천이 차별을 받고 있다는 내부 불만이 나옵니다.

 

▲ 경기 아파트 녹지, 도시 '그린 인프라' 제안

경기연구원은 경기도 내 아파트 녹지를 '그린인프라'로 활용하고 지원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아파트 녹지 면적은 여의도의 16배에 이르며 급격히 늘어났지만, 녹지관리를 위한 법과 제도가 미흡해 관리가 되지 않는 실정입니다.

 

잇츠브리핑은 라이언로켓 '온에어 스튜디오'와 함께합니다.

 

/영상편집=이민주 coco01@incheonilbo.com



관련기사
성남~복정역 광역 BRT 승인 성남과 서울지하철 8호선 복정역을 오가는 간선급행버스(BRT)가 운행한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성남~복정 광역 BRT 사업에 대한 개발계획을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성남~복정 광역 BRT 사업은 10.2㎞ 구간에 사업비 419억원을 투입해 간선급행버스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복정역~성남 모란역~남한산성 입구 구간에 중앙버스차로가 조성된다.모란역~남한산성 입구는 2025년, 모란역~복정역 구간은 2026년 개통될 예정이다.경기도와 성남시는 내년부터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에 착수하고, 내년 말 착공할 계획이다.국 경기 아파트 녹지, 도시 '그린인프라' 제안 여의도 면적의 16배가 넘는 경기도 내 아파트 녹지를 '그린인프라'로 활용하고 지원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경기연구원은 3일 발표한 '아파트 녹지의 재발견, 도시의 핵심 그린인프라로 활용하자' 보고서에서 이런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경기도 내 조성녹지는 208.8㎢로 도시공원 97.8㎢, 시설녹지 63.2㎢, 아파트(공동주택단지) 녹지 47.7㎢ 등이다. 아파트 녹지 면적은 오산시 면적(42.7㎢)보다 크고 여의도 면적(2.9㎢)의 16.4배에 이른다.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