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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난개발 막는 성장관리계획 구역 지정

난개발이 우려되는 인천 서구 오류동 등 일대에 대한 성장관리계획안이 마련됐습니다. 대상지 주변으로 신도시와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해당 지역의 권장 용도가 공업제한형과 공업형, 농업형으로 분류 관리됩니다.

 

▲ 성남시 ‘준예산 체제’ 민생 피해 현실화

성남시가 의회 파행으로 '준예산 체제'로 들어가, 예정됐던 사업들이 중단 또는 보류되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민생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결처분권’ 발동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인천 지역 집값 '내리막길' 주택 구입 부담 지수 최고

인천지역 주택 가격이 빠르게 내려가고 있지만 주택구입부담지수는 다시 사상 최고를 경신했습니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주담대 상환 부담이 커지면서, 인천을 포함해 전국 주택구입부담지수가 통계 이래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경기도민 10명 중 2명 인권 침해 경험

경기도민 인권의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상자의 21.3%가 인권 침해를 당해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인권 침해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장소로 '직장'이 꼽혔으며, 기능노무·서비스직의 경험이 비교적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만수산 '무장애 나눔길' 문전성시

전국 무장애 나눔길 중 가장 긴 인천 만수산 무장애길을 지난해 찾은 방문객이 180명을 넘어섰습니다. 전 구간이 8.3% 미만의 낮은 경사도를 갖췄고, 휠체어 이용객도 등산할 수 있어 이동 약자들의 좋은 반응을 받고 있습니다.

 

▲ 안성시, 5년간 축산냄새 단계적으로 줄인다

안성시가 축산냄새 단계별 5개년 저감대책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상생축산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축산냄새 악성민원 대부분 양돈농가에서 발생함에 따라,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체계적으로 축산냄새 문제를 해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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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이민주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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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준예산 체제’ 민생 피해 현실화...선결처분권 발동 검토 성남시가 의회 파행으로 '준예산 체제'로 들어가면서 우려했던 일이 현실화하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민생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결처분권’ 발동도 검토하고 있다.성남시는 2일 시작할 예정이던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사업을 연기했다고 밝혔다.올해 예산안이 편성되지 않아 사업비 2억4000여만원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사업은 준예산 집행 대상 경비에 해당하지 않는다.앞서 시는 이날부터 2월 17일까지 33일간 행정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국민기초생활 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장 등 저소득 가정을 인천 지역 집값 '내리막길'…주택 구입 부담 '지수 최고' 2일 주택금융공사(HF)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인천 주택구입부담지수는 98.9로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04년 이후 가장 높았다.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간소득가구가 표준대출을 받아 중간가격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의 상환 부담을 나타내는 지수다.지수가 낮을(높을)수록 주택구입부담이 완화(가중)됨을 의미한다.주택담보대출 상환으로 가구소득의 약 25%를 부담하면 주택구입부담지수는 100으로 산출된다.인천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지난 2008년 3분기 처음으로 90선을 돌파한 이후, 13년 뒤인 2021년 4분기(91.4)에 90선에 재차 안성시, '5년간 축산냄새' 단계적으로 줄인다 안성시가 2023~2027년 축산냄새 단계별 5개년 저감대책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상생축산업 육성에 따른 마스터플랜을 완성한다.안성시는 전국 3%, 경기도의 14%를 차지하는 전국 최대 축산지역이다.축산업 규모 증가 및 도시화 등으로 인해 해마다 민원이 증가하면서 시정 발전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시는 전체 축산농가에 대해 향후 5개년간 축산냄새 단계별 저감대책 집중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상생축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며,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안성맞춤형 냄새저감 축사 표준모델 개발' 및 '양돈농가 축산냄새 인천 만수산 '무장애 나눔길' 문전성시 지난 한 해 전국 무장애 나눔길 중 길이가 가장 긴 인천 만수산 무장애길을 찾은 방문객이 18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6년 전 한 곳에 불과했던 인천 무장애 나눔길은 이처럼 시민들 호응에 힘입어 9곳까지 늘었다.2일 남동구에 따르면 올 1월부터 최근까지 만수산 무장애 나눔길을 찾은 사람은 총 182만2125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5000명이 다녀간 셈이다.무장애 나눔길은 장애인과 어르신, 영유아, 임산부 등 등산이 어려운 이동 약자들이 산 정상까지 등반할 수 있도록 계단이나 턱 등 장애물이 없는 등산로다.만수산 무장애 경기도민 21.3% '인권침해 경험' 경기도민 10명 중 2명은 인권침해를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인권침해가 가장 많이 일어날 수 있는 장소 1순위로는 직장을 꼽았다.경기도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11월18일부터 25일까지 8일 동안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 80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민 인권인식 및 정책수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경기도 도민 간 상호 인권을 존중해 주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긍정(매우 그렇다, 약간 그렇다)이 47.1%, 보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