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 도시공사 비상임이사에 강수현 한미 F&C 대표이사와 이영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수석연구원이 임명됐다. (사진 왼쪽부터 강수현 이사, 이민근 안산시장, 이영한 이사). /사진제공=안산 도시공사

안산 도시공사 비상임이사에 강수현 한미 F&C 대표이사와 이영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수석연구원이 임명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9일 강수현·이영한 안산 도시공사 비상임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강수현 신임 이사는 한미은행과 한미아남할부금융에서 금융권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이며, 이영한 신임 이사는 한국산업기술평가원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에서 다양한 연구활동을 펼쳐왔다.

강수현 신임 이사와 이영한 신임 이사는 내년 1월11일부터 2026년 1월10일까지 3년 동안 이사직을 수행한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