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 동안 수원특례시 호남향우회 연합회를 이끌어온 김주형(51 ·사진) 디지털엠파이어2 협의회장이 '3선'째인 제32대 총회장에 취임했다.
수원특례시 호남향우회 연합회는 29일 오후 수원 팔달구 WI컨벤션에서 '수원특례시 호남향우회 연합회 회장 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연합회 및 동지회 관계자, 활동 회원, 지역 주민, 지역 정치권 인사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김주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다시 한번 믿고 중책을 맡겨주신 만큼, 초심으로 돌아가 향우회가 한 걸음 더 도약하고, 향우들이 더욱 화합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향우 간 교류를 증진해 우의를 돈독하게 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세대가 상호 공감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우 기자 kimhw@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