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고양창릉·남양주진접2 등에서 시세보다 30%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분양주택의 사전청약 접수를 내년 2월 시작한다. 전용면적 59㎡의 추정 분양가격은 3억원대, 84㎡는 4억∼5억원대로 산출됐다.

국토교통부는 공공분양주택 2298호에 대한 사전청약 공고를 내고, 내년 2월6일부터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지는 고양창릉(877호), 양정역세권(549호), 서울 고덕강일 3단지(500호), 남양주진접2(372호)다.

나눔형·선택형·일반형으로 유형을 나눠 5년간 공공분양주택 50만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힌 윤석열 정부의 첫 공공분양주택 사전청약이다.

 

/이민주 인턴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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