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에이(대표 하재준)의 매출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 코로나19 여파에도 흔들리지 않고 매년 고공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차장기렌트 및 리스분야에 집중하면서 올해 연매출 35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2023년에는 자동차 관련 사업 외에도 지엔에이의 신 성장 동력 사업으로 선정 되고 투자 되었던 △부동산 개발사업 △플랫폼개발 런칭 △엔젤 투자 등의 성과가 기대되는 한 해로써 지엔에이 그룹의 규모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지엔에이의 하재준 대표는 '회사의 성장은 인재의 성장으로 부터 시작 된다'라는 이야기와 함께 '지엔에이가 성장 하도록 많은 분들이 도움 주시고 선택해 주신 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본사도 소외 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고 있으며, 사회적 문제인 일자리 부족 문제 해결과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 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