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향남읍에서 서울여의도까지 환승 없이 50분대에 갈수 있는 길이 열렸다.
화성시는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신안산선 향남 연장 운영'이 승인됐다고 11일 밝혔다.
신안산선은 화성 국제테마파크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잇는 44.7㎞의 광역철도로, 여기에 향남까지 연장할 경우 여의도까지 환승 없이 50분대로 주파가 가능해 '교통혁명'으로 여겨진다.
/이민주 인턴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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