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은 안산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 릴레이 챌린지에 박병호 행정본부장이 12번째 주자로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청렴 챌린지 플러스’는 안산시청렴사회민간협의회 협력사업으로 참여 기관마다 청렴 실천 메시지를 작성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안산문화재단은 전 직원들 대상으로 청렴 표어 공모전이 진행해 우수표어로 선정된 ‘청탁, 인생의 빚. 청렴, 인생의 빛!’ 문구로 피켓을 만들어 안산문화재단 대표 캐릭터인 ‘홍이와 먹이’와 함께 청렴 챌린지를 진행했다.
‘홍이와 먹이’는 안산문화재단에서 개발한 캐릭터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병호 행정본부장은 “직원들이 직접 만들고 투표한 표어로 청렴 챌린지에 동참한 것이 뜻깊고, 전 직원들과 함께 청렴한 안산문화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진행한 챌린지는 안산문화재단 박병호 행정본부장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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