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2시 40분쯤 화성시 비봉면의 문화재 발굴 현장에서 무너진 토사에 작업자 2명이 매몰됐다.

이 사고로 작업자 2명이 완전히 흙더미에 묻혔다가 오후 4시32분쯤 구조됐다.

이들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구조 작업을 마치는 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경훈 기자 littli1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