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휴먼 아나운서 오로라와 함께하는 잇츠브리핑✨

 

▲ '에너지공기업' 추진 지속, 인천연구원마저 '난색'

인천시 공약인 ‘인천에너지공사’ 설립을 위해 내년도 본예산안에 설립을 위한 용역 예산을 반영하는 등 의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인천연구원은 "안정적인 수익원 확보가 중요하다"는 입장입니다.

 

▲ 교통 대란 위기 닥친 경기도...비상수송대책본부 구성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과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연이어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경기도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대비책 마련을 논의 중입니다.

 

▲ 기말 앞둔 인천 대학가, 족보 거래 활발

인천지역 대학가에서 기말고사를 앞두고 기출 문제를 정리한 ‘족보’ 거래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자료에 따라서는 족보가 저작권법 위반에 해당될 소지가 있지만, 별다른 제재 없이 거래가 이뤄지는 상황입니다.

 

▲ 의정부 소각장 이전 산 넘어 산...경기도·포천·양주 ‘반대’

의정부시가 장암동 쓰레기 소각장을 자일동 환경자원센터로 옮기겠다고 발표한 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포천시와 양주시가 자일동이 광릉숲과 가까워 생태계 파괴가 우려된다는 이유로 반대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 또 한차례 개혁 앞둔 인천문화재단, 이번엔?

인천시는 최근 인천문화재단으로부터 자체 혁신 방안을 제출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혁신안에는 문제가 불거졌던 재단 조직운영이나 인사 관리 등 대대적인 손질을 하는 내용을 포함했다고 전해졌습니다.

 

▲ 내년 4월부터 경유 사용 어린이 통학차 신규 등록 금지

내년 4월부터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경유를 사용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신규 등록이 금지됩니다. 경기도는 LPG 통학차량 신차 구매를 지원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잇츠브리핑은 라이언로켓 '온에어 스튜디오'와 함께합니다.

 

/영상편집=이민주 coco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