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는 지난 25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글로벌스케일업캠퍼스에서 ‘스케일업데이+네트워킹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스케일업데이+네트워킹데이는 기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인천지역 소프트웨어(SW) 융합기업과 글로벌스케일업캠퍼스 입주기업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고영하 엔젤투자협회 회장은 ‘새해 얼어붙은 투자시장, 어떻게 대비하나’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새싹기업의 투자전략 사례 등을 짚어보며 투자유치에 관한 이해를 도왔다.

이어 권대웅 에스아이디파트너스㈜ 대표와 엄철현 나눔엔젤스㈜ 대표가 참가자와 토크 형식으로 투자전략과 비결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권선아 공감과 자비 연구소 소장의 ‘치유의 마인드 케어’ 강연을 통해 기업 구성원이 서로 응원하며 성장할 수 있는 명상 방법을 배우고 익혔다.

/정혜리 기자 hy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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