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두리복지재단 용인시지회는 지난 24일 용인특례시 처인구 양지면 노인대학 수강생 50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 활동을 벌였다.
용인시지회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다. 양지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는 지난 8월부터 이번까지 총 5차례의 무료급식을 지원했다.
김종숙 회장은 “어르신께서 맛있게 드시는걸 보니 배가 부르고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 넣겠다”고 전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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