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YMCA(회장 조성일)와 인천일보(대표이사 김영환)가 지역사회 시민복지 향상과 문화 창달을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두 기관은 22일 오후 인천일보사 5층 접견실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런 내용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두 기관은 인천시민의 복지 향상과 문화 창달에 필요한 네트워크 구축에 우선 역점을 두기로 했다. 인천시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문화 창달에 필요한 활동을 지원하고 상호 콘텐츠와 지식, 인적자원을 적극 교류해 나갈 계획이다.<사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익사업 공동 전개, 어린 꿈나무 육성활동 홍보, 인천 출신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에 대한 의정활동 모니터링 및 우수 의원 시상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엔 인천YMCA 측에서 조성일 회장·박혜선 단장·차성수 사무국장이, 인천일보 측에선 김영환 대표이사·김규원 경영전략본부장·윤관옥 기획실장·박정환 편집국장 등이 참석했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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