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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역에 KTX 와야 제물포에 르네상스가 온다

2025년 개통을 앞둔 인천발 KTX를 인천역까지 연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철도망 계획에는 송도역을 출발역으로 반영해, 사업비 추가 부담이 우려됩니다.

 

▲ "대∼한민국!"…다시 거리 응원전 펼친다

경기도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예선 경기 응원전을 위해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을 개방합니다. 이번 국가대표 선수단에는 경기 지역을 연고로 하는 10여명의 선수가 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해오름공원 호수 수질 악화...근본 대책 없어

인천 남동구 남동소래아트홀 주변 해오름 호수공원이 수질이 갈수록 악화해 악취 문제를 낳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지만 근본적인 수질 개선 대책은 없어 보여주기식 환경 개선만 치중한다는 지적입니다.

 

▲ 경기도, 광주 역동구역 공공재개발 추진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 주도로 하는 공공재개발 사업을 광주시 역동에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역동구역은 현재 1051세대 규모인데, 공공재개발을 하면 전체 2827세대 규모로 대폭 늘어납니다.

 

▲ 인천시 '조상 땅 찾기' 인터넷 서비스 개설

방문 신청만 가능했던 인천시 ‘조상 땅 찾기 서비스’가 온라인에서도 제공됩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부모, 배우자, 자녀 명의의 전국 토지 소유 현황을 알 수 있게 됩니다.

 

▲ 파주 지역축제 불꽃놀이에 軍, '북한 자극우려' 제동

군이 파주시 지역축제의 피날레로 계획됐던 불꽃놀이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군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의 상황으로 인해 승인을 거부한 것인데, 파주시 측은 과도한 통제라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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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이민주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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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재개발, 광주의 '역동'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공주도로 사업 기간을 대폭 단축하면서 공급량 일부를 임대주택으로 배정하는 '공공재개발'을 광주시 역동(이미지)에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역동구역은 광주시 역동 141-6번지 일원이며 11만1000㎡ 규모에 주택 2900여호를 공급한다.이에 기존 1051세대 규모이던 광주 역동구역은 공공재개발 추진 시 전체 2827세대 규모로 늘어난다.예비사업시행자인 GH는 후보지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열어 주민에게 공공재개발의 주요 내용과 기대효과를 설명하는 한편 주민 의견을 수렴해 연 파주시, 김 빠진 불꽃놀이…160m 폭죽, 20m로 고도 제한 “160m짜리 폭죽을 20m로 제한하라니 이런 것까지 군부대의 통제를 받아야 하는 건가요?” 파주시의 대표적인 지역축제의 피날레가 군부대에 가로막혀 김이 빠진 모양새다.군이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에 대해 제동을 걸고 나섰기 때문이다. 22일 파주시와 군부대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임진각에서는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파주개성인삼축제가 열렸고 오는 25일부터 27일에는 제26회 파주장단콩축제가 코로나로 중단된 지 3년 만에 개최된다.두 축제는 파주시의 대표적인 특산품 축제로 지역농가들에게는 소득에 크게 기여하고 소비 인천시 '조상땅 찾기' 온라인 서비스 그동안 방문 신청만 가능했던 인천시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온라인을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인천시는 지난 21일부터 '조상 땅 찾기' 온라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조상 땅 찾기'는 토지소유자의 갑작스러운 사망이나 관리 소홀 등으로 조상 소유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에 사망한 조상 명의의 전국 토지 소유 현황을 알려주는 행정서비스이다.온라인 서비스에서는 2008년 1월1일 이후 사망한 부모, 배우자, 자녀의 토지를 찾을 수 있다. 사망인(조회대상자) 기준 기본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