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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상상플랫폼 인프라펀딩 통한 조달 방안 거부

'상상플랫폼'의 사업자 중 하나인 월미상상플랫폼이 금융권 인프라펀딩을 통한 자금 조달 계획을 제출했으나, 인천시는 거부했습니다. 인천시가 자체 예산을 투입해 인천관광공사를 통해 운영하려는 의도로 추측됩니다.

 

▲ 하남도시공사 사장 최종후보자 자질 논란

하남도시공사 사장 인선과정에서 후보자의 자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후보자는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상태에서 무면허 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어 도덕성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 소방 드론, 골든타임 확보 효자

소방 드론이 화재와 구조 현장에서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 소방청에서도 소방드론을 활용한 서비스 확대 의지를 드러내, 앞으로 소방 드론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 경기도, 한반도 비상사태 대비 합동 대응 대세 강화

경기도는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상황이 엄중하다는 판단에 따라 군, 경찰, 소방, 교육청, 병무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통합 비상대비 태세 확립에 나섭니다. 비상대비 점검을 강화하고 안보상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데 주력을 뒀습니다.

 

▲ 쌀 생산량 '뚝' 옹진 농민 한숨 '푹'

옹진군이 공공비축미곡 벼 매입을 시작했지만, 올해 비 피해 등으로 수확량이 크게 감소해 농민들은 마냥 기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수확 전 수요량 조사 때보다 실제 물량이 많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 축산업 하는 양평군의장, 가축분뇨 조례 개정 관여 논란

축산업을 하고 있는 양평군의회 의장이 군의원 시절 가축분뇨 조례안 개정에 관여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한 시민단체는 "직위를 이용해 사익을 추구했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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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이민주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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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한반도 비상사태 대비' 합동 대응 태세 강화 경기도는 군, 경찰, 소방, 교육청, 병무청 등 13개 유관기관과 함께 통합 비상대비 테세 확립을 위한 협력강화에 적극 나섰다. 최근 북한 미사일 발사 등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상황이 엄중하다는 도의 판단에 따른 조치다.2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민·관·군·경·소방 국가방위요소의 유기적 통합 대응 태세' 확립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도는 기관별로 비상 연락체계 등 분야별 비상 대비 태세 점검을 강화하고 비상 상황 시 신속 대응과 함께 안보상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데 주력해 줄 것을 유관기관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