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인천 중구 인천역에서 열린 '월판선·인천발 KTX 인천역 유치 서명운동 출정식'에 참석한 배준영 국회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과 주민들이 인천역 KTX 유치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재민 기자 leejm@incheonilbo.com

 



관련기사
[사설] 2025년 인천발KTX 개통 불투명, 시민 힘 모아야 인천발KTX의 2025년 개통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정상 개통하기 위한 차량 편성계획에서 2편성이 부족한 것으로 재차 확인됐기 때문이다. 2025년 개통을 위해 여야 정치권과 시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한국철도공사는 8일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인천시당위원장과 박찬대 최고위원, 허종식 의원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동주최한 '인천발KTX 2025년 정상개통 위한 정책간담회'에서 “2021년 8월 인천발KTX에 신규 도입하기로 한 EMU-320 2편성에 대한 입찰을 진행했지만, 3회 유찰돼 계획에 차질이 발생했고 추가 대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