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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차 전력수급계획에 ‘신송도 변전소 2023년 완료’

2027년 준공될 ‘신송도변전소’가 당초 정부 전력계획에서는 2023년 운영을 목표로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바이오·반도체 허브 도약이 전력 부족으로 실현되지 못할 것에 지역 경제계와 정치권,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저렴해서 이용”…‘카카오 의존’ 지자체 시스템 허점

‘카카오 서버 먹통 사태’로 지방자치단체에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동안 저렴한 비용 등의 장점으로 행정 안내서비스를 카카오와 연계했던 곳이 많은데, 이번에 전혀 예측하지 못한 ‘리스크’가 드러났습니다.

 

▲유정복 “매립지 연장 없이 4자협의체 통해 풀어갈 것”

유정복 인천시장이 최근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나온 ‘수도권매립지 사용 연장’ 입장에 반발했습니다. 유 시장은 “다음 달 4자 협의체를 가동해 대체매립지를 조성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세사기 피해 2번째 규모...인천에 지원 손놓은 HUG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인천지역에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설치할 계획조차 세우지 않으면서 인천 전세 사기 피해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피해 규모가 큰 인천에는 센터 설치 계획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평택 제빵공장 산재사고 책임자 처벌하라”

어머니와 남동생을 부양한 20대가 숨진 평택 SPL 제빵공장 앞에 마련된 고인의 추모공간에 지역 시민으로 구성된 시민단체와, 그의 직장 동료들도 이곳을 찾아 망자의 억울함이 없도록 철저한 조사에 따른 책임자 처벌을 강조했습니다.

 

▲인천 곳곳 싱크홀 사고…안전 관리 체계 강화 필요

인천시내 곳곳에서 싱크홀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 안전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하 공간을 대상으로 체계적 안전 관리가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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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이민주 coco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