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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고, 전국체전 야구 우승 '27년 만의 감격'

인천고등학교가 27년 만에 전국체육대회 야구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습니다. 올 시즌 첫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기록도 더해져, 인천고 동문들과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 기재부 재검토에 '동인선' 공사 중단...주민들 뿔났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사업 추진을 위해 5개 지방자치단체 주민이 집단 행동에 나섰습니다.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해당 사업이 답보상태에 놓이자, 단체 서명지를 국토부에 보내고 집회도 여는 등 강경 행동에 돌입했습니다.

 

▲ 송도 전력 공급의 키는 신송도변전소

전력난이 불거진 송도 5·7공구 해결책으로 신송도변전소 설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2027년 6월까지 신송도변전소가 가동되지 못한다면 전력 공급이 끊길 우려도 있어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 미사경정공원 내 핑크뮬리 군락지 조성해 논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하남 미사경정공원 내에 핑크뮬리를 식재해 논란입니다. 핑크뮬리는 미관상으로는 아름답지만 한국의 자생종을 위협할 수 있어 생태계 교란종으로 분류됐습니다.

 

▲ '청라 돔구장' 추진에 맥 빠진 문학야구장

서구 '청라 돔 야구장 건립'이 추진되고 있지만, 정작 원도심에 위치한 인천문학경기장의 활용 방안이 미지수입니다. 청라에 돔 구장이 건립되면 문학야구장은 기존 용도를 잃어버리게 돼 인천시가 고심에 빠졌습니다.

 

▲ 환하게 비춘 포천경찰서 통신탑...'안심 등대' 역할

포천경찰서 건물 옥상 통신탑이 환한 불빛으로 꾸며졌습니다. 그동안 어두컴컴했던 경찰서 옥상에 조명이 설치되자 범죄예방과 함께 심리적 안정 효과도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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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이민주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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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안심등대' 안전 등불 포천경찰서 건물 옥상 통신탑이 환한 불빛으로 꾸며졌다. 일명 '포천 안심 등대'다.경찰을 상징하는 경광등 색상을 응용해 적색과 청색으로 빛을 내 어두운 도시를 환하게 비춘 것이다.1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월 안전한 치안확립을 위해 통신탑에 조명을 설치하는 계획을 세웠다. 어두운 도시를 환한 불빛으로 꾸며 범죄예방과 함께 법질서 확립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돕기 위해서다.43번 도로 옆에 있는 경찰서는 그동안 건물에 부착된 '포천경찰서' 네온간판만 환하게 비췄을 뿐 어두컴컴했다.게다가 인근 상가 건물도 '제103회 전국체전' 인천고, 19세 이하부 야구 우승...1995년 이후 27년만의 감격 인천고등학교가 27년 만에 전국체육대회 야구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인천고는 13일 울산 중구야구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19세 이하부 야구 결승에서 디펜딩챔피언 강릉고등학교를 6대 3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인천고가 전국체전 야구 종목에서 우승한 것은 1995년 이후 27년 만이다.인천고는 이날 결승전에서 3회 3점을 먼저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하지만 5회 빅이닝(4점)을 만들며 역전을 이뤄냈고, 6회 다시 2점을 추가하며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이후 7회부터 9회까지 상대 타선을 잘 막은 인 '청라 돔구장' 추진에 문학야구장 활용 방안 고심 유정복 인천시장이 서구 ‘청라 돔 야구장 건립’을 민선8기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는 가운데, 정작 ‘원도심 공동화’가 우려되는 인천문학경기장의 후속 활용에 대해선 방향을 정하지 못한 상태다.김학범 인천시 체육진흥과장은 1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2027년 청라 돔구장 건립 이후 문학경기장을 활용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으나 아직 뚜렷한 방안은 없다”고 말했다.김 과장은 “대전 연고 프로구단인 한화이글스 사례처럼 1·2구장으로 나눠 문학경기장을 계속 활용한다거나, 고교와 사회인 야구대회 등을 유치하는 방안이 제시됐으나 운영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