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는 지난 11일 남동구청에서 한기용 부구청장이 나눔리더 216호에 가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나눔리더는 1년 안에 100만원 이상을 기부·약정한 개인 기부자를 위한 모금 프로그램이다.

한 부구청장은 “구청장님의 나눔리더 가입에 이어 동참하게 됐다”며 “남동구뿐 아니라 인천 전역 오피니언 리더들이 나눔리더에 동참해 소외된 분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용훈 인천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한기용 부구청장님의 나눔리더 가입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jmy@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