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8일 광명극장에서 사회복지종사자 및 봉사자와 가족 등 2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기아드림 사회복지종사자 문화지원사업 김제동 힐링한줌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종사자와 가족 등 2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기아 드림 사회복지종사자 문화지원사업 김제동 힐링한줌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지난 8일 광명극장에서 열린 토크 콘서트는 기아 AutoLand 광명 지원으로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복지 현장에서 애쓰는 사회복지종사자와 봉사자 가족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주신 기아 AutoLand 광명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마음속 고민과 업무 스트레스는 잠시 잊어버리시고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가장 귀한 일을 하는 사회복지종사자와 봉사자들, 그리고 늘 곁에서 응원해주시는 가족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시간처럼 여러분의 일상에서도 웃음이 넘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토크콘서트를 응원했다. 두 시간 동안 진행된 토크 콘서트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김제동 특유의 입담으로 웃음과 위로를 전해 관객들의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한편, 기아 AutoLand 광명은 매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계절 물품 지원사업, 청소년 장학사업, 네트워크 복지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사회복지종사자 문화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광명=장선 기자 now48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