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사단법인 반딧불이

사단법인 반딧불이(대표 박인선)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한 제19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7일 양재aT센터에서 ‘평생학습, 사람을 잇는 미래’를 주제로 개최한 '2022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전'은 제19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시상식, 2022년 시상식 평생학습도시 동판수여식, 2022년 재지정평가 우수 평생학습도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평생학습대상은 생활 속에서 평생학습을 실천하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의 우수사례 중에서 가장 의미 있는 활동과 사례에 수여하는 상으로, 대상 1명, 최우수상 4명(개인1, 사업3) 등 총 21명을 선정했다.

▲ 사진제공=사단법인 반딧불이

사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사단법인 반딧불이는 장애인의 창작활동 및 공연예술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용인특례시 관내 장애인평생교육시설과 협력하는 등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평생교육 인프라 구축에 노력해왔다.

박인선 사단법인 반딧불이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함께 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 감사드리고 수고한 직원들에게도 고마운 마음 전한다”말하며 “앞으로도 더 노력해나가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