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공적심의회를 열어 시정 발전을 위해 애쓴 모범시민 5명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모범시민은 지역안정 부문 안길숙(65), 여성복지 부문 이명희(52), 사회봉사 부문 최은진(38), 효행선행 부문 양순이(64), 보건환경 부문 신동조(45) 씨 등이다.
지역경제 부문은 적격자가 없어 선정에서 제외했다.
시상식은 7일 ‘제49주년 시민의 날’ 기념행사 때 열린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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