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메타버스와 확장현실(XR) 기술’이란 주제로 제9회 조찬 포럼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강형엽 경희대 교수는 이날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확장 현실(XR) 기술은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활용영역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고령친화산업 역시 메타버스 플랫폼에 기반을 둔 콘텐츠와 서비스 개발이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리고 전망했다.
김규호 센터장(을지대 교수)는 “디지털전환(DX) 시대에 발맞춰 관련 주제에 대한 포럼을 지속적으로 열어 유관기업과 기관 간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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