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교육지원청은 2023년 3월 재개교 예정인 도덕초등학교의 개교를 위해 매주 목요일 공사 현장 점검을 한다.
광명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논란이 됐던 도덕초 공사는 현재까지 계획된 공정대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향후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처하기 위해 지속해서 현장과 소통하고 있다. 도덕초 공사의 원활한 진행과 적기개교를 위해 광명교육지원청 류관숙 교육장과 교육과장, 행정과장, 관계부서 담당자 등 10여 명은 직접 현장에 방문해 학교 공사 추진현황, 시설 안전 등 증·개축 공사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이후 진행 과정에 따른 교육지원청 준비 내용을 재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교육청은 도덕초등학교 적기개교의 청신호가 켜질 때까지 면밀하게 공사 현장을 관리하고, 개교 후 발생할 수 있는 하자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이 철저히 확보된 시설공사를 거듭 요청하며, 공사관계자를 격려했다.
광명교육지원청 류관숙 교육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덕초의 안전한 시설공사와 2023년 3월 1일 적기개교를 위해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장선 기자 now482@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