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이 해외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위해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최 시장은 10월 3일부터 7박 9일 일정으로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서부 3개 도시를 방문한다고 안양시는 30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이번 출장에선 최 시장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 반도체 테스트장비 전문업체 네오셈 지사 등을 방문해 산업 동향을 파악한다.
포틀랜드 주립대 도시공공학부 학장, 시애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사 센터장 등과의 면담도 예정돼있다.
최 시장은 “해외 우수사례를 직접 보고 안양의 도시계획에 적용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시 관계자는 덧붙였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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