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장갈비’는 초보자 및 업종변경 창업자들을 위한 ‘세 가지 운영 포인트’를 적용, 이를 소개했다. 

육장갈비에 ‘세 가지 운영 포인트’ 중 먼저 유통의 차별화를 내세우며 “‘고기유통 업계에서 20년의 경험을 쌓아 유통과 공급에 있어서 차별화된 전문성을 보유 중인 본사에서 직접 신선한 원육을 가공 및 검수까지 해서 각 매장에 신속하게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원육을 직접 손질하거나 분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창업자는 매장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또한, 육장갈비의 원육은 특제소스에 재워진 원팩상태로 공급돼 매장에서 바로 개봉해서 고객들에게 손쉽게 제공할 수 있으며, 원팩 시스템으로 공급되는 원육은 누구나 손쉽게 조리할 수 있어 주방 전문 인력을 고용하지 않아도 충분한 운영이 가능하기에 인건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는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육장갈비’의 관계자는 “고기집 창업은 어려울 것이라는 편견을 깨는 것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기본적인 가치”라며, “유통과 조리, 운영에 이르는 세 가지 포인트 적용을 통한 편의성을 높이는 것에 주력한 이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육장갈비’는 창업자들의 경제적인 사정 및 희망하는 창업 방향 등을 고려한 맞춤형 창업을 제시 중이다. 각 평수 별로 창업 비용을 책정하고 맞춤메뉴 구성을 실시하고 있다.  

/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