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휴먼 아나운서 오로라와 함께하는 잇츠브리핑✨

▲주담대 연내 8% 근접...빚잔치는 끝났다

원·달러 환율 1400원 돌파와 미국 '자이언트 스텝'의 영향으로 인천지역 서민 대출 상환 환경이 급속히 악화하고 있습니다. 인천은 예금 대비 대출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꼽혀 더욱 우려됩니다.

 

▲경기도 '제각각' 버스 교통카드 단말기 위치 통일한다

경기도가 교통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시각장애인의 버스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해 '버스 교통카드 단말기 위치 표준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우선 도내 9개 시, 군 시내버스 1027대를 대상으로 사업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인천일보 문화경영대학 CEO과정 6기 첫걸음

인천일보 문화경영대학 글로벌혁신리더 최고경영자과정 제6기 입학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최고경영자과정은 내년 1월까지 17주 과정으로 운영됩니다.

 

▲영종주민, 공항철도 환승할인 1인당 2만5000원 환급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통합환승할인제가 적용되지 않았던 영종지역에서 환승할인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7월과 8월 두 달간 공항철도를 환승 이용한 영종 주민은 1인당 평균 2만5000원을 환급받았습니다.

 

▲경기 남북부 지역내총생산 비중 5배 격차

경기도 남부와 북부의 지역내총생산(GRDP)이 무려 4.8배 격차를 보였습니다. 북부의 침체 원인으로는 산업혁신, 인프라, 규제 요소 등이 꼽혔습니다.

 

▲경기도, 공익제보자에게 보상금 지급

경기도가 최근 공익제보지원위원회를 열어 보상금 1건 1427만원과 포상금 1건 1971만원 지급을 결정했습니다. 경기도는 내부 공익신고자의 제보로 도 재정수입의 회복 또는 증대를 가져온 경우 보상금을 지급합니다.

 

※잇츠브리핑은 라이언로켓 '온에어 스튜디오'와 함께합니다.

/영상편집=이민주 coco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