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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치 1조 유니콘, 인천서 나올 수 있을까
지난 7월 기준,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유니콘기업 23개사 중, 20곳 이상이 서울과 경기도에 집중됐지만 인천에는 한 곳도 없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니콘기업이 없는 인천의 입지 강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지적입니다.

▲호주 시드니 간 유정복 시장…항만∙도시재생 전략 엿본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항만지역 도시재생 사례와 항만재생 사업지구를 살펴보기 위해 호주 시드니를 방문했습니다. 유시장은  “제물포 르네상스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초일류도시 인천을 완성하겠다”고 의지를 다졌습니다.

▲산업단지 발 ‘미세먼지’ 잡기
산업단지에서 배출되는 환경오염 물질이 취약계층 건강을 해치는 요인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남동구와 부평구는 지난달 산업단지 인근 지역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해 달라고 인천시에 요청했습니다. 

▲날개 달린 배추∙무 값…포장김치도 날아갔다
올 여름 기록적인 폭우와 폭염 등으로 배추값이 폭등하면서 학교급식은 물론 시중 음식점까지 ‘김치 대란’을 빚고 있습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다음달말까지 수급이 안정화될 것이라고 보긴 힘들다"고 전했습니다. 

▲‘경기여성 삶’ 어떻게 바뀌었나
경기도내 1인 여성 가구나 여성 가구주는 꾸준하게 느는 추세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성별임금격차 등의 정책적 결과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군공항 반대단체, 보조금 받아 '단체 명품옷' 샀다
수원 군공항 이전을 반대하는 화성시 시민단체가 시 보조금으로 1인당 수십만원 상당의 옷을 사 나눠 가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입니다. 한 온라인 카페에 이런 사실이 공유되면서 화성시와 시민단체에 대한 비판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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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인턴기자 coco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