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소방대원 3명이 비번 날에 우연히 화재를 목격한 후 침착한 진압 활동을 펼쳐 인명 피해를 막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14일 오후 3시쯤 인천 남동구 수산동 한 단독주택 2층 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남동구청 옆에 위치한 공원에서 테니스 연습 중이었던 전기복(50) 송도소방서 미래센터 소방위, 이우곤(48) 공단소방서 구조대 소방위, 박형삼(48) 남동소방서 구조대 소방위는 검은 연기를 목격하고 즉시 현장으로 달려갔다.
/이민주 인턴기자 coco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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