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인 10일 오후 상암동 하늘공원 하늘./사진=연합뉴스
▲ 추석인 10일 오후 상암동 하늘공원 하늘./사진=연합뉴스

연휴 마지막날이자 월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다.

강원 중·남부에는 오전에 5㎜ 내외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까지 제주도 20∼70㎜, 전남권 10∼50㎜, 충청권·전북 5∼20㎜, 경상권 5㎜ 내외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0.6도, 인천 20.5도, 수원 19.5도, 춘천 20.0도, 강릉 20.1도, 청주 21.5도, 대전 20.8도, 전주 22.0도, 광주 22.3도, 제주 24.3도, 대구 19.4도, 부산 22.1도, 울산 19.7도, 창원 21.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부터 내륙 대부분 지역과 강원 산지에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운행 시 감속 운행해야 한다.

밤부터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 해안은 만조 시간대에 해수면 높이가 높아지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2.0m, 남해 1.0∼3.0m로 예상된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