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자료사진

추석인 10일 인천과 섬을 잇는 모든 항로의 여객선이 정상 운항한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인천에서 백령도·연평도 등 섬 지역을 오가는 14개 항로 여객선 19척이 모두 정상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10일 1만1천600명, 11일 1만1천800명, 12일 7천300명이 여객선과 도선을 타고 인천과 섬을 오갈 것으로 예상했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