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는 여느 아파트와 다른 주거단지가 있다. 바로 송도아메리칸타운.

재외동포들을 대상으로 한 송도아마리칸타운은 830세대 규모의 주상복합으로 지난 2018년 10월 입주를 시작했다.

먼 타국 생활을 끝내고 한국 그것도 인천으로 돌아온 이들은 하루하루가 새롭기만하다.

수십년 타지 생활에도 낯섦보다 익숙함이 먼저라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관련기사
[디아스포라 인천] ⑧ 인천 '송도아메리칸타운'…먼 타국 생활을 끝내고 돌아온 곳 인천에는 여느 아파트와 다른 주거단지가 있다. 바로 송도아메리칸타운(사진).재외동포들을 대상으로 한 송도아메리칸타운은 830세대 규모의 주상복합으로 지난 2018년 10월 입주를 시작했다.먼 타국 생활을 끝내고 한국 그것도 인천으로 돌아온 이들은 하루하루가 새롭기만하다.수십년 타지 생활에도 낯섦보다 익숙함이 먼저라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미주 이민 시작, 인천서 마무리”20대에 홀로 한국 떠나 도전드라이클리닝해 사업 기반못해본 여행 원없이 하고파“한국 이민을 이야기할 때 언급되는 도시도 인천, 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