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관한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2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공지능형 알림 톡 운영으로 민원 지연 처리 제로에 도전하다!’ 사례로 동두천시가 장려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31개 시·군 및 공공기관의 우수사례 중 1차 예비 심사를 거쳐 6개 시·군, 6개 공공기관 등 12건의 본선 진출 사례를 확정, 이날 본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우수 시·군과 공공기관에는 도지사 상장이 수여되며, 홍보를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이날 장려상을 받은 황수연 정보보호팀장은 “이번 경진대회 참여를 통해 적극 행정 사례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앞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적극 행정 문화 확산에 앞장서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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