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따뜻·친절…'첫 인상'에 반했어요.

외국인 유학생들이 국제도시 인천을 찾고 있다.

한국말과 문화가 전 세계 곳곳으로 퍼지면서 한국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외국인 유학생들의 발길이 인천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인천은 유학생들에게 특별하다.

한국에 도착해 처음으로 밟는 땅인 인천은 그들에게 한국을 대표한다. 

실제로 취재를 하면서 한 유학생은 “인천이 한국의 첫 도시이기에 호감이 가는 도시”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