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은 31일과 9월1일 양 일간 오후 7시30분부터 안양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 무료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안양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8월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한여름 밤의 재즈’ 공연이 펼쳐진다. 양지밴드, 김수환밴드, 허재혁 등이 출연한다.
9월1일에는 ‘한여름 밤의 추억’을 선사한다.
박창훈 탭댄스, 청년 공연단체 미스터리 컴퍼니의 뮤지컬 갈라 공연 등이 준비됐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야외공연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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