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은 대구문화재단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예술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과 거리의 경계를 넘은 유기적 협력을 구축하고 다양한 네트워크 공유하며 예술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또 2023년 대구 청년예술가들을 초청해 성남지역 예술가들과의 합동 전시를 기획하고 협업을 통해 창작의 꿈을 이어가는 계기를 만든다.
성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성남과 대구 지역의 예술가들에게 많은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면 도시브랜드 가치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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