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역에 집중호우 피해가 속출한 9일 인천 연수구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서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침수피해 세대에 전달할 긴급 비상식량 세트를 제작하고 있다. /이재민 기자 leej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