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특급의 특별한 ‘여름맞이 이벤트’가 또 한 번 소비자들을 찾아온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말복 당일인 15일까지 ‘배달특급 말복 맞이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말복 할인 이벤트는 양주, 안양, 평택 등 도내 총 14개 시군에서 가능하다.

최소 주문 금액은 1만원으로, 주문 금액별로 할인 혜택 적용 폭을 늘렸다.

1만원 이상 주문에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할인 쿠폰, 1만5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2000원 할인 쿠폰, 1만8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 3종 세트로 구성됐다.

해당 쿠폰은 배달특급 어플리케이션에 접속 후 상단 배너 게시판 내 ‘삼복더위에 3복 쿠폰을 잡아라’ 배너를 클릭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단 시군별로 이벤트 진행 여부가 다를 수 있는 만큼 이용 시 사전 확인이 필수다.

배달특급은 이번 말복 이벤트 외에도 ‘한 여름밤 야식 특가’, ‘올데이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같은 이벤트에 힘입어 최근 배달특급은 누적 거래액 1800억원(7월 31일 기준)을 돌파하며 기세 좋은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다.

이창훈 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이번 할인 이벤트로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이 맛있는 음식과 함께 삼복더위를 이겨내길 기원한다”라며 “앞으로도 배달특급은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할인 혜택을, 가맹점에는 주문 확대의 기회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남춘 기자 baikal@incheonilbo.com